믿음직한 '촉'
2022. 9. 6. 00:11ㆍ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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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觸)이란 주관과 객관의 접촉 감각이 서로 접촉하여 생기는 정신작용을 이른다. 흔히 말하는 예감 또는 육감일 것이다. 운동 경기를 관람하거나 오락(화투·카드놀이)할 때 '촉이 왔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경험상으로 그런 사람들은 직감으로 맞추는 확률이 꽤 높다. 하나의 화제에 관해서도 촉을 잘 받는 사람은 나름대로 논리성이 있다. 설령 논리가 능변에 그치더라도 그 '촉'이 믿음직스러울 때가 있다. 오늘 밤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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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정인데... 태풍 경보와 달리 비바람이 잦아든다.... 11호 태풍 힌남노 님, 이대로만 가자~~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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