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에 놀란 하늘
2022. 9. 6. 09:12ㆍ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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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힌남노가 울산 앞바다를 통과했다. 남해안 일대와 포항·경주·울산 등 동해안 지역 침수 피해가 크다는 뉴스다. 신속한 피해 복구와 정부 지원이 뒤따르리라 믿는다. 대구는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지나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 힌남노에 놀란 아침 하늘, 회색 구름이 장막을 쳤다. 장막 뒤에는 파란 하늘과 찬란한 태양이 기다리고 있을 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