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미 의회 연설문
2023. 4. 28. 08:14ㆍ일상다반사
728x90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각) 미 회의에서 연설했다. TV 생중계를 시청했다. 아침 보도에 의하면, 한국 대통령으로서 7번째. 이승만·노태우·김영삼·김대중·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연설했고, 김영삼·이명박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어로 연설했다. 43분간 진행된 연설에 기립박수 23번을 포함해 총 56번 박수가 나왔다. 일부 의원들은 기립박수 도중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고 전한다.
연설문 전문을 찾아 다시 한 번 읽어본다.
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각) 한-미 정상회담 이후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돈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선물 받자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 한 소절을 영어로 불렀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자 (0) | 2023.05.03 |
---|---|
버린 담금주를 보고 (0) | 2023.04.29 |
정화조 청소차를 보고 (0) | 2023.04.28 |
쌀밥 꽃이 흰 눈이 내린 듯 (0) | 2023.04.27 |
봄비 (0) | 2023.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