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들 회갑 축하
2022. 12. 28. 09:03ㆍ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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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갑자의 갑(甲)으로 되돌아온다는 뜻으로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회갑*.
여러 해를 함께해온 지기들을 축하하며,
인생 이 막이 노란 케이크 맛처럼 달콤하기를~
"어서와, 회갑은 처음이지."
가만히 있어도 빛나는 분들이다.
* 회갑: 환갑, 주갑. 화갑, 망칠이라고도 한다.
2023. 6월부터 나이 셈법이 '만 나이'로 통일되면 '세는 나이'로 하던 환갑 등은 어떤 영향을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