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 보느라 밤샘
2022. 11. 27. 19:19ㆍ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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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카타르 월드컵 축구를 시청하느라 잠을 설친다. TV를 켜놓고 보다 자다 할 때가 많아졌다. 주말을 맞아서는 금요일부터 꼬박 밤샘하고 온종일 자다 깼다 하니 몸이 무겁고 머리가 띵하다. 오늘도 중계 시간이 도래했다.
오늘은 일본(vs 코스타리카), 모로코(vs 벨기에), 캐나다(vs 크로아티아), 스페인(vs 독일) 순으로 응원할 작정이다. 그냥 보는 것보다 한쪽을 응원하면서 시청하니 더 흥미진진했다. 전 세계인이 집중하는 월드컵이다. 내일은 우리 대~한민국이 가나와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이 펼쳐진다. 목이 터져라, 응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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