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일성왕릉
* 慶州 逸聖王陵* 사적* 현지 안내판(요약)이곳은 신라 제7대 일성왕(재위 134~154)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일성왕은 박씨이고 이름은 일성, 왕호는 이사금이다. 삼국사기에는 제3대 유리왕의 맏아들이라 하였으나, 삼국유사에는 유리왕의 조카 혹은 제6대 지마왕의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일성왕은 재위 기간에 정사당(政事堂)을 설치하여 대신들과 함께 중요한 국사를 처리하였으며, 경작지를 늘리고 제방을 수리하여 농업을 권장하였다. 이 능은 남산의 서북쪽 산기슭에 있다. 이 무덤은 가장자리를 따라가며 둘레돌로 보이는 자연석 일부가 드러나 있다. 능 앞에는 1871년에 세운 표석이 있다.* 답사 노트: 남간마을회관을 지나 보광사 앞에 주차했다. 차가 갈 수 있는 도로가 끝나는 부분이었다. 절 앞의 금강저수지..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