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2022. 8. 11. 21:04ㆍ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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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선생 모친상을 조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영일대에 들렀다. 비가 와 하늘이 예술 작품이었다. 바다에는 전에 보지 못한 전망대가 생겨 물에 지네 발을 담갔고, 요트와 해양 스포츠 장비들은 호우 피해가 나지 않도록 땅에 올려져 있다. 모든 게 제자리에 있는 듯해 구경하는데 마음이 편했다. (with 자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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