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이 얼어 식사량을 줄인다
2023. 1. 27. 09:48ㆍ일상다반사
728x90

하늘은 파랗고 옥상은 하얗다. 햇님이 찬란하지만, 설 쇠고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밤에는 눈까지 살짝 내렸다. 연휴 기간에 수도관이 얼어 건물 전체 물이 나오지 않는다. 해동되려면 시일이 한참 걸릴 것같다. 어제는 화장실을 가려고 지하철역까지 500m를 걸었다. 식사량을 줄였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는 나날이 새로워진다 (0) | 2023.01.29 |
---|---|
낙조와 강 건너 등불 (0) | 2023.01.28 |
하늘아, 너 참 맑다 (0) | 2023.01.25 |
계묘년 설날 해인사 (0) | 2023.01.22 |
이른 아침의 손톱달 (0) | 2023.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