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
TV조선 미스터트롯2 최종 진선미가 확정됐다. 영예의 진(眞) 왕관은 안성훈이 썼다. 선(善) 박지현, 미(美) 진해성이 뽑혔다. 그리고 4위 나상도, 5위 최수호, 6위 진욱, 7위 박성온이 선정됐다. 안성훈에게 뜨거운 축하를 하면서 TOP 6에도 아낌 없이 축하 박수를 보낸다. 앞날에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TOP 7은 누가 진선미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실력자들이다. 그런데 마스터들의 채점 결과는 의아했다. 우열을 가리자면 전문적이고 세심한 심사를 해야 하는데, 범부의 눈에는 결코 공정해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나는 미스터트롯2에서 진해성을 응원해 왔다. 오늘 진해성의 마스터 점수가 꼴찌인 7위였다. 그가 7위일 수는 있겠지만, 다른 출연자들과 비교해 점수 격차가 너무 컸다. 다른 출연자들은..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