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움의 연속
다낭과 호이안 관광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구경 중에 가장 큰 구경은 사람 구경이다. 가는 곳마다 무슨 관광객이 그렇게 많은지 놀랍고, 그 관광객 80% 정도가 한국인이라는 데 또 놀랐다. 더 놀라운 것은 코로나19 전에 비하면 어림도 아니라고 한다. 현지 가이드는 통계에 따르면 1일 3,000명 정도 다낭을 찾았다고 했다. 다낭과 호이안 대부분 관광지는 한국인 차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어쩌면 그 관광지를 한국인이 활성화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인파가 몰리는 현상은 일시적 행사이거나 계절 영향 등에 국한되지만 이곳은 일년내내 똑같다니 베트남이 가진 천혜의 자연이 부럽다. 바구니 배 쇼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