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사랑이 커지고 늙음도 커진다

그러려니하며살자 2022. 10. 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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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손자 두 번째 돌이었다. 주말을 맞아 식사하고 수성못을 산책했다. 아이들이 웃고 뛰노는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니 너무나 사랑스럽다. 한편으로는 할아버지가 되었다는 것이 실감난다. 아이들과 놀면 사랑이 커지고 늙음도 커진다.